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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버스 노사 최종 조정회의 돌입…결렬되면 내일 첫차부터 파업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29 16:58
수정2026.10.29 17:40

[경기도 버스 노사 최종 조정회의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내 29개 버스업체 노사가 총파업 돌입 여부를 가를 마지막 조정회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하 노조)과 사용자 측은 노동쟁의 조정 만료일인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회의를 열고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오늘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거나 조정 기한 연장 없이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내일(30일) 첫차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파업 대상은 수원·용인·고양·성남 등 도내 29개 업체 소속 버스 4천130대(854개 노선) 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63개 노선, 942대가 포함돼 있습니다.



경기도내 최대 버스업체인 KD운송그룹 소속 업체들은 별도로 자체 교섭을 진행 중이어서 제외됐습니다.

핵심 쟁점은 과거 노사정이 합의한 '2026년 1월 1일 서울지역 버스 동일임금 도달' 약속의 이행 여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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