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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연준, 기준금리 유지…추가 긴축가능성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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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29 16:36
수정2026.10.29 16:43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시장의 관심사가 확실히 AI인 것 같습니다. 



뉴욕증시는 오라클 덕에 상승 마감하긴 했지만, 장 마감 후 나온 알파벳의 실적에 AI 빚투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요. 

연준의 기준금리 유지 결정과 유가상승압력이 커지며 미국 국채는 만기별로 엇갈렸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만장일치는 아니었고, 10대 2였는데요. 

특히 쿡 이사는 2022년 합류 이후 첫 반대표였습니다. 

성명서도 보면 한층 매파적이었습니다.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에서 '강력한 속도'로 바뀌었고요. 

이제 시장은 12월 인상 확률을 80%대 중후반까지 올렸습니다. 

워시 의장은 12월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선을 그었습니다. 

2027년 인상 질문에는 금융여건이 긴축적이라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위원회 내 이견은 "가족 간의 진지한 논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회의 개편입니다. 

2027년 가을부터 연 8회 회의 중 1회는 금리 결정 없이 전략을 논의해, 통화정책 결정 회의는 2027년 7회, 2028년 6회로 줄어듭니다. 

결국 12월에 인상할지가 핵심인데요. 

10년물 수익률이 5%를 웃도는 오늘(29일) 나올 PCE와 GDP 결과를 함께 확인하시죠. 

간밤 발표된 빅테크 실적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핵심인 애저가 48% 성장했고요. 

반면 알파벳도 살펴보면, 구글 클라우드는 103% 늘었지만 검색 매출이 예상에 못 미쳤습니다. 

잉여현금흐름도 보면, MS는 186억 달러 흑자였는데, 알파벳은 설비투자가 514억 달러로 거의 두 배가 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91억 달러 적자로 나왔습니다. 

이에 애프터마켓에서 두 회사의 주가는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이제 투자 규모보다 '번 돈으로 투자하느냐, 빌려서 하느냐'를 따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아마존 실적에서도 설비투자와 현금흐름을 함께 확인하시죠. 

마지막으로 중동으로 가보시죠. 

후티 반군이 사우디 최대 정유시설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디는 아직 이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미국이 중동 국가들에 중간선거 이후 이란 타격에 대비하라고 알렸다는 악시오스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 강경파 인사와 접촉해 평화협상을 재개하려 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미 현지시간 28일 마감 기준 WTI는 102.78달러로 2.88%, 브렌트유는 115.31달러로 1.26% 올랐습니다. 

종전 의지와 타격 준비가 동시에 나오면서 시장은 공급 차질 쪽에 더 무게를 뒀습니다. 

미국 휘발유와 경유 재고가 역대 최저권이라는 점도 부담입니다. 

11월 3일 선거 전후로 유가흐름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은 9월 PCE와 3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어제(28일) FOMC가 12월 인상 신호를 키운 만큼 PCE까지 높게 나오면, 12월 인상에 힘이 더 실릴 수 있겠습니다. 

실적은 아마존과 인텔 등이 나오는데요. 

특히 아마존과 인텔은 AI 설비투자 흐름을 확인할 자리입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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