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콩쿠르 2위' 日피아니스트, 시속 144㎞ 과속운전 집행유예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29 16:09
수정2026.10.29 16:23
[소리타 교헤이 (교도=연합뉴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일본 피아니스트가 과속 운전 혐의로 기소돼 일본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교도통신은 29일 도쿄지방재판소가 도로교통법 위반(속도 초과) 혐의로 기소된 피아니스트 소리타 교헤이(32)에게 구금형 3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작년 12월20일 오후 8시55분 제한속도가 시속 60㎞인 수도(首都)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시속 144㎞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소리타 교헤이는 2021년 세계적 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일본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지휘자로 활약했으나 이달 초 첫 공판 이후 방송 출연을 중단하고 나라현 문화정책고문직에서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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