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담대 나온다고?…加업체, 사전신청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9 13:49
수정2026.10.29 16:25
캐나다 대출업체 APX렌딩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대출 상품을 내놓습니다.
2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PX렌딩은 내년 1분기 비트코인 주택담보대출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사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담보로 맡겨 주택 구입에 필요한 초기 납입금이나 매매대금 전액을 빌릴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고객 가상자산은 수탁업체 비트고에 보관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금리와 상환 기간, 담보인정비율(LTV) 한도, 추가 담보 요구 및 청산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안드레이 폴리아코프 APX렌딩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약 47만 5000달러짜리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 비트코인 19만 달러어치를 담보로 맡기면 주택 가격의 20%인 9만 5000달러를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2.[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3.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4.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5.'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6.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7.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8.애플, 아이폰 듀오 결함 인정…교환해도 '불안'
- 9.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
- 10.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