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지난해 ESG 활동으로 6.9조원 창출…1년 새 24% 늘어"
SBS Biz 류선우
입력2026.10.29 11:37
수정2026.10.29 11:52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로 총 6조8천636억원 상당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내용을 담은 '2025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 성과는 전년(5조5천359억원)보다 24% 증가한 규모로, 측정 대상 사업도 지난 2024년 468개에서 지난해 523개로 확대됐습니다.
영역별로는 환경에서 3천20억원, 사회에서 3조4천764억원, 거버넌스 및 경제적 기여에서 3조852억원을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서민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포용 금융을 통해 창출한 성과는 총 1조4천10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후금융 부문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2천57억원의 가치가,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보육 지원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3천60억원의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단순 투입 금액을 넘어 금융 본업을 통해 실물경제와 사회 전반에 미친 실질적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했다"며 "앞으로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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