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코스피, 확실하게 반등 기회 잡았나?
SBS Biz 송영민
입력2026.10.29 09:41
수정2026.10.29 13:35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최일호 체슬리투자자문 부사장, 박승진 하나증권 해외주식분석실장, 임재균 KB증권 애널리스트
이번주 코스피가 슈퍼위크를 보내면서 격동의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책금리를 확인하는 FOMC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 유지를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3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차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금리 경로와 실적을 확인한 코스피가 반등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29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체슬리투자자문 최일호 부사장, 하나증권 박승진 해외주식분석실장, KB증권 임재균 애널리스트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이드카와 함께 외국인의 매수세를 확인했습니다. 코스피가 확실하게 반등 기회를 잡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까요?
연준은 지난달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뒤,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케빈 워시 의장은 여전히 물가 수준이 높다고 언급했는데요. 그리고 이례적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관련 목소리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물가 상승률이 6년 가까이 목표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물가를 잡는 건 우리의 책임입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는 생각보다 한국 경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재료의 상당 부분이 한국과 일본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Q. 연준이 10월 FOMC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앞서 9월 CPI가 전년동기 대비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는데요. 그럼에도 다음주에 있을 중간선거가 부담으로 작용했을까요?
Q. 10월 유지 전망이 우세하다 보니, 사실 시장에서는 12월 FOMC에 더 주목하는 분위깁니다. 12월엔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까요?
Q.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도 시장의 중요 관심사입니다. 그동안 중간선거 끝나고 시장이 상승했던 패턴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상승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야당인 민주당의 승리가 힘을 받는 만큼, 그럴 경우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중간선거 이후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까요?
Q. FOMC만큼 중요한 빅테크의 실적 발표도 잇따라 나왔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은 반면, 알파벳은 어닝 미스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알파벳은 잉여현금흐름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두 기업의 실적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Q. 그럼에도 알파벳은 내년에 AI 투자를 더 늘리겠다고 했는데요. 이 부분이 우리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까요?
Q. 앤트로픽과 오라클에 오픈AI도 구글의 TPU 도입을 추진합니다. 오픈AI는 엔비디아의 핵심 고객사 중 하나인데요. 엔비디아의 GPU 파워가 갈수록 힘이 빠질까요?
Q. SK하이닉스의 3분기 호실적으로 AI 반도체 투심이 반응했는데요. SK하이닉스는 2029년까지 D램과 HBM이 완판됐다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자, 메모리 빅3 모두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중국의 창신메모리도 증설에 나섰습니다. 증설로 공급이 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 앞서간 걱정일까요?
Q. 삼성전자의 3분기 세부 실적이 나왔습니다. 메모리 호황으로 삼성전자 지난 3분기 100조 원이 넘을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모바일과 가전을 맡고 있는 DX부문은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SK하이닉스 대비 삼성전자의 주가의 상승 탄력을 꺾을 수도 있을까요?
Q. 수요일 상승장을 이끈 요인은 SK 하이닉스의 호실적도 있었지만, 주주환원책도 한몫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책에도 기대감이 나왔었는데요. 삼성전자가 이 기대치를 충족시켰을까요?
Q.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 GM이 115년 만에 뉴욕증권거래소를 떠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GM처럼 나스닥행을 택하거나 예정인 기업들이 총 27곳이라고 하는데요. 뉴욕증권거래소를 떠나서 나스닥으로 가는 게 실제 주가적으로나 기업 경영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코스피가 슈퍼위크를 보내면서 격동의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책금리를 확인하는 FOMC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 유지를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3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차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금리 경로와 실적을 확인한 코스피가 반등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29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체슬리투자자문 최일호 부사장, 하나증권 박승진 해외주식분석실장, KB증권 임재균 애널리스트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시장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이드카와 함께 외국인의 매수세를 확인했습니다. 코스피가 확실하게 반등 기회를 잡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까요?
연준은 지난달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뒤,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케빈 워시 의장은 여전히 물가 수준이 높다고 언급했는데요. 그리고 이례적으로 우리 경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관련 목소리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물가 상승률이 6년 가까이 목표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물가를 잡는 건 우리의 책임입니다.]
[케빈 워시 /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저는 생각보다 한국 경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투자에 필요한 핵심 재료의 상당 부분이 한국과 일본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Q. 연준이 10월 FOMC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유지했습니다. 앞서 9월 CPI가 전년동기 대비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는데요. 그럼에도 다음주에 있을 중간선거가 부담으로 작용했을까요?
Q. 10월 유지 전망이 우세하다 보니, 사실 시장에서는 12월 FOMC에 더 주목하는 분위깁니다. 12월엔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까요?
Q.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도 시장의 중요 관심사입니다. 그동안 중간선거 끝나고 시장이 상승했던 패턴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상승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야당인 민주당의 승리가 힘을 받는 만큼, 그럴 경우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중간선거 이후에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까요?
Q. FOMC만큼 중요한 빅테크의 실적 발표도 잇따라 나왔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은 반면, 알파벳은 어닝 미스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알파벳은 잉여현금흐름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두 기업의 실적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Q. 그럼에도 알파벳은 내년에 AI 투자를 더 늘리겠다고 했는데요. 이 부분이 우리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까요?
Q. 앤트로픽과 오라클에 오픈AI도 구글의 TPU 도입을 추진합니다. 오픈AI는 엔비디아의 핵심 고객사 중 하나인데요. 엔비디아의 GPU 파워가 갈수록 힘이 빠질까요?
Q. SK하이닉스의 3분기 호실적으로 AI 반도체 투심이 반응했는데요. SK하이닉스는 2029년까지 D램과 HBM이 완판됐다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자, 메모리 빅3 모두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중국의 창신메모리도 증설에 나섰습니다. 증설로 공급이 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너무 앞서간 걱정일까요?
Q. 삼성전자의 3분기 세부 실적이 나왔습니다. 메모리 호황으로 삼성전자 지난 3분기 100조 원이 넘을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모바일과 가전을 맡고 있는 DX부문은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SK하이닉스 대비 삼성전자의 주가의 상승 탄력을 꺾을 수도 있을까요?
Q. 수요일 상승장을 이끈 요인은 SK 하이닉스의 호실적도 있었지만, 주주환원책도 한몫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삼성전자의 주주환원책에도 기대감이 나왔었는데요. 삼성전자가 이 기대치를 충족시켰을까요?
Q.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 GM이 115년 만에 뉴욕증권거래소를 떠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GM처럼 나스닥행을 택하거나 예정인 기업들이 총 27곳이라고 하는데요. 뉴욕증권거래소를 떠나서 나스닥으로 가는 게 실제 주가적으로나 기업 경영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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