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토스페이먼츠 흡수합병 4개월 연기…내년 3월로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0.28 17:31
수정2026.10.28 17:36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결제 자회사 토스페이먼츠와의 흡수합병 일정을 내년 3월 말로 연기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28일) 정정 공시를 내고 토스페이먼츠와의 합병기일을 당초 예정됐던 11월 30일에서 내년 3월 31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토스는 지난 7월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토스는 결제 인프라와 플랫폼 역량을 통합해 조직과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합병은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를 보유한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하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신주 발행이나 합병교부금 지급은 없습니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비바리퍼블리카가 존속하고 토스페이먼츠는 소멸합니다.
토스 측은 "합병 절차 진행 과정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보다 면밀히 준비하기 위해 양사 협의에 따라 합병기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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