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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3분기 영업익 382% 급증…내실 경영에 수익성 개선

SBS Biz 신채연
입력2026.10.28 17:13
수정2026.10.28 17:23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2.4%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천590억원으로 6.5% 줄었습니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천3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6억원 대비 7.8배 증가했습니다.

호텔신라는 높은 임대료로 적자를 봤던 인천공항 DF1 구역의 면세 영업이 종료된 것이 3분기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텔신라는 면세사업을 담당하는 TR 부문이 급격한 환율 변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업황 부진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호텔·레저 부문은 성수기와 외국인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습니다.

호텔신라는 실적 안정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내실 경영에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TR 부문은 중국 국경절 연휴와 한중 항공 노선 확대에 따른 외국인 방한 수요 회복을 겨냥해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호텔·레저 부문은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과 연말 수요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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