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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국인 관광객 전년 대비 21.1% 늘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8 14:57
수정2026.10.28 14:59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난 28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9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206만2천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170만2천813명보다 21.1% 늘어난 수치입니다. 

올해 월별 방한객이 200만명을 넘은 것은 3월(204만명), 4월(203만명), 7월(209만명), 8월(224만명)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

국가·지역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65만7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42만명, 대만 20만8천명, 미국 13만4천명, 필리핀 5만3천명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대만 관광객이 34.3% 늘었고 중국도 30.6% 증가해 범중화권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는 발걸음이 많아졌습니다. 이어 일본(13.3%), 필리핀(11.9%), 미국(10.4%)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올해 1∼9월 누적 방한객은 1천71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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