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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분기 영업익 13% 증가…"내년 1천억 규모 추가 주주환원"

SBS Biz 박규준
입력2026.10.28 14:25
수정2026.10.28 14:30


LG전자가 전체 사업본부가 고른 실적을 거두며 올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5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3조 8241억원, 영업이익은 7819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각각 작년 3분기 대비 매출액은 8.9%, 영업이익은 13.5% 늘었습니다.

LG전자는 "중동전쟁, 금리인상 기조 등 비우호적인 사업환경 지속됐으나, 주력사업에서의 시장지위와 차별적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 성장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가전과 전장사업이 안정적 수익성을 유지했고,  TV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장사업은 7개 분기 연속 한 자릿수 중반 이상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했습니다.

LG전자는 4분기 전망 관련해선 "금리·원자재·환율 등 다양한 경영환경 불확실성 지속이 예상되고, 각국의 매크로 환경 차이에 따른 ‘지역별 수요 편차’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해선 "올해 매입한 자사주 73만주 4분기내 전량 소각 예정"이라며 "2027년 1천억원 규모 추가적인 주주환원 포함해, 다각적인 주주가치 제고활동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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