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건수 석달 만에 줄어…경기, 세종 등 감소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8 14:12
수정2026.10.28 14:17
8월 혼인 건수가 3개월만에 줄었지만 누적 혼인 건수는 전년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6년 8월 인구 동향'을 보면 혼인 건수는 1만9천218건으로, 1.2% 감소했습니다. 혼인 건수는 5월(-6.4%) 이후 3개월 만에 줄었습니다. 다만 1∼8월 누적 혼인 건수는 16만5천874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2% 많습니다.
대전, 울산 등 13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경기, 세종 등 3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이혼 건수는 7천510건으로, 4.4% 늘었습니다. 울산, 부산 등 11개 시도에서 늘어났지만, 세종, 경북 등 5개 시도에서 줄었습니다.
사망자 수는 3만308명으로 4.9% 늘었습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 규모가 큰 탓에 8월 인구는 6천605명 자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 경기 등 4개 시도에서만 자연 증가했고, 전북, 경북 등 12개 시도는 자연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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