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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곽노정 "6개 분기째 최대 실적…사업 환경 달라지고 있어"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0.28 10:23
수정2026.10.28 10:26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SK하이닉스 제공=연합뉴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6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장기공급계약 확대를 통한 사업 구조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곽 사장은 오늘(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마무리 발언에서 "당사는 6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며 "하지만 더 주목하는 점은 이러한 실적을 뒷받침하는 사업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기술 경쟁력으로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장기계약으로 이어지면서 중장기 수요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와는 다른 성장의 가능성이 구체적인 사업 구조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사장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이 변화를 지속 가능한 경쟁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의 HBM 등 메모리 경쟁력을 차세대 제품으로 이어가며 고객이 미래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의 기회를 성과로 연결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곽 사장은 "사업의 성장과 투자 성과가 쌓일수록 주주 여러분과 나누는 결실도 함께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은 이러한 원칙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적 창출로 미래 성장에 대한 신뢰를 쌓고 그 결실을 주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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