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발달장애 학생 대상 '디지털 진로 탐색 교실' 조성
SBS Biz 류선우
입력2026.10.28 09:53
수정2026.10.28 09:54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한 디지털 진로 탐색 교실을 개소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교실은 장애 학생들이 실제 작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음성 대화가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직업 훈련용 가상현실(VR) 기기, 멀티미디어 학습 키오스크, 교육용 결제단말기(POS), 인터랙티브 화이트 LED 보드, 디자인 실습용 태블릿PC 등 디지털 학습기기가 설치돼 가상의 식당과 카페 등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고객 응대와 계산, 주문 접수 등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 발달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대전 지역 내 특수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3곳의 특수학교에 디지털 직업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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