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SK하닉, 3분기 영업익 83조…시장 기대치 충족?
SBS Biz 송영민
입력2026.10.28 09:50
수정2026.10.28 13:55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유니스토리투자자문 리서치센터장, 이정욱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 부장,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국내 반도체 투톱 가운데 하나인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역대급 실적이었는데요. 앤트로픽의 IPO 착수 소식에 모처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밀려난 상황에서 반짝 반등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도 있는데요. 그럼 이번 SK하이닉스 실적을 추세적인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28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유니스토리투자자문 김장열 리서치센터장,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 이정욱 부장, 상상인증권 신얼 투자전략팀장 나오셨습니다.
Q.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약 75조 원으로 전망했었는데요. 이걸 뛰어 넘은 83조3천33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반도체주는 실적이 나온 당일 주가는 빠지는 패턴을 보여왔는데요. 이번 실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사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실적보다도 주주환원에 더 관심을 두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가 60조원 추가 주주환원책을 내놨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급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요?
Q. 엔비디아가 HBM의 핵심 반도체 제조 공정을 대만 TSMC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인텔은 HBM 공급난에 저전력 D램을 채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빅테크들의 움직임 속에서 우리 반도체 투톱이 ‘슈퍼 을’의 파워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까요?
Q. 삼성전자에 이어서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내놨지만, 반도체 피크아웃론이 꺼지지 않으면서 주가를 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반도체주가 10~15%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메모리 부족으로 빅테크들이 아우성인 상황에서도 꺼지지 않는 반도체 피크아웃론, 실체가 있습니까?
Q.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의 시총이 두 달여 만에 1조3천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258조 원이 줄었습니다.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의 주가도 고점 대비 40% 가량 조정됐는데요. 중국 추격론이 과장됐던 걸까요?
Q. 앤트로픽이 상장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앤트로픽은 상장 신고서에서 오는 2045년까지 컴퓨팅 구매 약정액으로 약 8천5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100조 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막대한 투자금, 앤트로픽이 감당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Q. 신고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대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000억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선 앤트로픽의 목표 기업가치를 1조5천억 달러 수준으로 낮춰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앞서 오픈AI는 몸값은 10% 가량 낮췄습니다. 앤트로픽이 2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받을 수 있을까요?
Q.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창사 이래 최대인 975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129조 원 증자에 나섰습니다. AI로 번 돈보다 쓰는 돈이 많아지면서 지난 실적 발표에선 시장의 우려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번 보통주 공모 증자에는 발행 물량의 약 5배에 달하는 청약 주문이 들어오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메타의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시장은 어떻게 보고 있는 걸까요?
Q. 미국의 중간선거가 이제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시장은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왔었는데요. 이번에도 그 공식이 통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반도체 투톱 가운데 하나인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역대급 실적이었는데요. 앤트로픽의 IPO 착수 소식에 모처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밀려난 상황에서 반짝 반등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도 있는데요. 그럼 이번 SK하이닉스 실적을 추세적인 상승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그럼 오늘(28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유니스토리투자자문 김장열 리서치센터장,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 이정욱 부장, 상상인증권 신얼 투자전략팀장 나오셨습니다.
Q.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약 75조 원으로 전망했었는데요. 이걸 뛰어 넘은 83조3천33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반도체주는 실적이 나온 당일 주가는 빠지는 패턴을 보여왔는데요. 이번 실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Q. 사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의 실적보다도 주주환원에 더 관심을 두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가 60조원 추가 주주환원책을 내놨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급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요?
Q. 엔비디아가 HBM의 핵심 반도체 제조 공정을 대만 TSMC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인텔은 HBM 공급난에 저전력 D램을 채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빅테크들의 움직임 속에서 우리 반도체 투톱이 ‘슈퍼 을’의 파워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까요?
Q. 삼성전자에 이어서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내놨지만, 반도체 피크아웃론이 꺼지지 않으면서 주가를 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반도체주가 10~15%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메모리 부족으로 빅테크들이 아우성인 상황에서도 꺼지지 않는 반도체 피크아웃론, 실체가 있습니까?
Q.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의 시총이 두 달여 만에 1조3천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258조 원이 줄었습니다. 로봇 기업인 유니트리의 주가도 고점 대비 40% 가량 조정됐는데요. 중국 추격론이 과장됐던 걸까요?
Q. 앤트로픽이 상장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장이 들썩였습니다. 앤트로픽은 상장 신고서에서 오는 2045년까지 컴퓨팅 구매 약정액으로 약 8천5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100조 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막대한 투자금, 앤트로픽이 감당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Q. 신고서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대 2조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1000억달러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선 앤트로픽의 목표 기업가치를 1조5천억 달러 수준으로 낮춰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앞서 오픈AI는 몸값은 10% 가량 낮췄습니다. 앤트로픽이 2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받을 수 있을까요?
Q.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창사 이래 최대인 975억 달러, 우리돈으로 약 129조 원 증자에 나섰습니다. AI로 번 돈보다 쓰는 돈이 많아지면서 지난 실적 발표에선 시장의 우려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번 보통주 공모 증자에는 발행 물량의 약 5배에 달하는 청약 주문이 들어오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메타의 이런 공격적인 투자를 시장은 어떻게 보고 있는 걸까요?
Q. 미국의 중간선거가 이제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시장은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왔었는데요. 이번에도 그 공식이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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