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소상공인 맞춤 'NH제조소상공인화재보험' 출시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28 09:40
수정2026.10.28 09:40
[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농협손해보험은 어제(27일) 경기도 화성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공인 맞춤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은 위험도가 높아 민간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소공인들의 재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불의의 화재 사고로 인한 위험을 막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신상품 ‘NH제조소상공인화재보험’은 화재손해, 화재배상책임, 화재벌금 등 3대 핵심 피해를 보장하는 소공인 전용 상품입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건물‧시설‧기계를 하나의 목적물로 묶은 ‘화재손해 통합한도’ 담보를 탑재해 최대 1억원 한도에서 실제 손해액을 유연하게 보상합니다.
가입 문턱도 낮아져 소공인이라면 위험 업종이나 건물 구조에 관계없이 전 업종, 전 건물 ‘무심사 인수’를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높은 위험도로 인해 가입이 어려웠던 현장의 인수 장벽을 완전히 해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상품 보급 확대와 함께 소공인 밀집 집적지를 중심으로 한 화재 예방 교육 및 안전 점검 활동을 단계적으로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전용 상품 출시와 업무협약은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일터를 지키는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한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금융 계열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생과 포용적 금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농협손해보험의 이번 신상품 출시 역시 안전망 구축이 시급한 소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구체화한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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