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 전력난, 중소형 시설·자가발전으로 대응"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0.28 09:36
수정2026.10.28 09:44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형 시설 확대와 자가발전 등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투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다중 거점 구축과 중소형 데이터센터 확대, 자가발전 및 냉각 기술 고도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한 곳에 투자를 집중하기보다 여러 지역에 시설을 분산하고, 상대적으로 전력 확보가 쉬운 중소형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전력 수급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자체 발전설비와 냉각 기술 개선도 주요 대안으로 거론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변화가 AI 인프라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을 줄이고 고객사들의 투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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