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빅테크 클라우드 매출 최대 80% 증가…AI 투자 성과 가시화"
SBS Biz 김기송
입력2026.10.28 09:35
수정2026.10.28 09:36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83조…매출 100조 첫 돌파 (연합뉴스 자료사진)]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사업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오늘(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고객들의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80% 증가했으며, 상당 부분이 AI 사업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기업용 AI 솔루션 장기 계약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들의 클라우드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약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 서비스 유료 사용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면서 인프라 투자가 실제 매출과 재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SK하이닉스는 "대형 고객의 AI 사업 매출과 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투자 부담 우려도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용인반도체산단 공사 중단해야" 시민단체 28일 천막농성
- 2.삼성전자 2·3위 노조 첫 회동…실리찾기 나섰다
- 3.'화면 쩍, 교환은 막막'…아이폰 듀오에 소비자 분통
- 4.성과급 바꾸려다 과반노조…삼성SDS 보상 갈등 2막
- 5.수주보다 수익…포스코이앤씨 성과급 대수술
- 6.애플, 아이폰 듀오 결함 인정…교환해도 '불안'
- 7.美 상장 앞둔 앤트로픽의 걱정…삼전닉스 몸값 부각
- 8.[단독] 폭스바겐 배터리 문제…현대모비스 스페인 수장 교체
- 9.내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달라진다
- 10.박현주 "반도체 고점론은 착각"…미래에셋, 내일 日증권사 인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