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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결제' 토스플레이스, 경남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MOU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28 09:30
수정2026.10.28 09:30

[사진=토스플레이스 제공]
'페이스페이'를 운영하는 토스의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정열 토스플레이스 부대표와 최명희 BNK경남은행 개인고객그룹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결제 서비스 기술 협력과 가맹 인프라 확대, 공동 마케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와 포스를 활용해 경남 지역의 가맹 인프라를 넓힐 계획입니다. 또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더 많은 가맹점주가 편리한 결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범위를 넓혀간다는 방침입니다. 단순 협력을 넘어 지방자치단체, 대리점, 프랜차이즈 등 지역 단위에서 공동 영업을 모색하고, 지역 금융과 결제가 맞물린 서비스를 함께 발굴하고자 한다는 설명입니다.

토스플레이스는 앞서 부산은행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경남은행까지 협력을 넓히며 BNK금융그룹과의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부산·경남은 수도권 다음으로 가맹점 시장이 큰 지역인 만큼,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토스플레이스의 오프라인 결제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금융과 손잡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남은행의 지역 네트워크와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기술이 더해지면 가맹점주가 체감하는 편의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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