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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네타냐후 '동행' 끝나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8 07:39
수정2026.10.28 09:28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집권 연장 여부가 달린 이스라엘 총선이 27일(현지시간) 오후 10시 종료됐습니다. 출구조사에서는 反네타냐후 진영이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는 친(親)네타냐후와 반(反)네타냐후 정당들 모두 연정 구성에 필요한 과반 의석(61석)을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네타냐후계는 50석, 반네타냐후계는 52석을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박빙 판세로 인해 제1당을 확정하는 데에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채널12 출구조사에서는 전체 120석 의석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집권당인 리쿠드당 24석을 포함해 친네타냐후 정당들이 모두 50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네타냐후 성향의 4개 유대계 야당은 가디 아이젠코트 전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샤르당 22석을 포함해 모두 52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랍계 정당인 라암과 조인트 리스트(Joint List)가 각각 7석과 11석을 확보해 차기 정부 구성의 캐스팅보트를 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널 13 출구조사에서도 반네타냐후 진영 53석, 친네타냐후 진영 50석, 아랍계 정당 17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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