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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족집게' 마이크 윌슨 "중간선거 직전, 위험자산 비중 확대할 때"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28 06:42
수정2026.10.28 06:49


'월가 족집게'로 불리는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26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중간선거 직전이 위험자산의 비중을 늘릴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기업 실적은 여전히 꽤 좋다"며 "금리도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현재 우리가 가장 주목하는 세 가지 이벤트가 있다"며 "특별한 순서는 없으며, 그중 하나는 당연히 중간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간선거는 줄곧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는 이벤트였다"며 "역사적으로 선거 직전은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기에 좋은 시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윌슨 전략가는 "물론 경우에 따라 불확실성이 한 달 정도 더 이어질 수도 있다"며 "하지만 향후 6~12개월을 내다보면 1952년 이후 100%의 확률로 시장은 이 시기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대체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이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시장에 진입해 위험자산 비중을 늘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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