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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삼전·닉스 210조 원 넘는 역대급 주주환원 추진…AI 호황에 통 큰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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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28 06:14
수정2026.10.28 07:12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삼전닉스, 역대급 환원 주주에 '210조+α' 푼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10조 원이 넘는 역대급 주주환원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AI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 부양과 주주 신뢰 회복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추가로 약 60조 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해 기존 자사주 매입·소각분까지 합치면 전체 규모가 10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도 최대 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선 30조 원 규모 현금배당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는 풍부한 잉여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 다급한 中빅테크 "D램 장기계약 맺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의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서버용 메모리 장기공급계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한 가운데 자국 업체가 고성능 서버용 D램의 기술력과 양산 안정성에서 한국 업체를 따라잡지 못한 영향입니다.

일부 중국 기업은 통상 3년에서 5년인 계약 기간을 넘어 2035년까지 10년간 공급하는 초장기 계약까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내년 메모리 생산 예정 물량 가운데 70%에서 80%가 글로벌 빅테크와 맺은 장기계약 물량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씨티알·비에이치 등에 아틀라스 1만대 부품 발주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을 앞두고 국내 부품업체들에 1만대 분량의 부품 생산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와 로봇 손 그리퍼는 현대모비스가 제작하고, 헤드램프와 메인 카메라 부품은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나무가와 아이엘이 함께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봇 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며, 배터리 충전 솔루션은 비에이치이브이에스, 컨트롤암은 씨티알 등에 맡길 계획입니다.

◇ 배당 수익·국채 이자에도 건보료 부과하나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배당주와 개인투자용 국채 등 분리과세 금융소득에도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보 재정 악화에 대응해 보험료 부과 대상을 넓히려는 겁니다.

검토 대상에는 고배당 기업 주식의 배당소득과 개인투자용 국채 이자소득, ISA의 비과세 한도 초과 소득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 건보료가 부과되지 않는 연간 1000만 원 이하 일반 금융소득도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다만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 유인이 약해져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과 엇박자를 낼 수 있고, 은퇴자 등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올 4% 성장 가능하다는데…지갑 못여는 소비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1% 성장하며 연간 3% 중후반대 성장 가능성이 커졌지만 민간소비는 여전히 부진하다고 보도했습니다.

 3분기까지 누적 성장률은 3.6%로 한국은행의 연간 전망치 3.3%를 이미 웃돌았습니다.

4분기 성장률이 1.4% 이상이면 연간 4% 성장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5.4로 전월보다 1.2포인트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지수도 올해 최저인 88까지 떨어졌습니다.

고유가와 고물가, 증시 부진과 대출금리 상승이 이어지면서 경제 성장과 소비자가 체감하는 경기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강북 전셋값마저 6억 넘어…강남보다 상승세 가팔랐다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서울 강북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처음으로 6억 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10.35% 올라 강남권 상승률 8.85%보다 오름세가 가팔랐습니다.

이달 강북 14개구의 평균 전셋값은 6억281만 원으로 집계됐고, 전세 매물은 서울 전체에서 1년 전보다 12.8% 줄었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로 갭투자가 막히면서 신규 전세 매물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향후 2년에서 3년 안에 재건축·재개발로 약 5만 가구의 이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전셋값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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