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양주에 최대 물류센터 짓는다…6천억원 투입
SBS Biz 신채연
입력2026.10.27 18:43
수정2026.10.27 18:49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온·오프라인 복합 물류센터인 ‘양주허브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서 양주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과 정덕영 양주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아성다이소는 양주허브센터 건립에 총 6,000억 원을 투자하며 202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대지면적 11만 1,600㎡(3만 3,759평), 연면적 20만 6,102㎡(6만 2,346평) 규모로, 지상 4층·지하 1층으로 조성됩니다.
양주허브센터는 ㈜아성다이소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또 남사허브센터와 부산허브센터, 세종허브센터에 이어 네 번째로 건립되는 허브센터입니다.
완공 후에는 수도권과 강원권 800여 개 다이소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고 하루 5만 건의 다이소몰 주문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양주허브센터에는 글로벌 물류 자동화 기업인 Knapp사의 첨단 설비인 OSR(Order Storage and Retrieval)과 GTP(Goods to Person), ODS(Order Distribution System) 등이 도입됩니다. 총 478대 OSR 고속 셔틀과 46기의 Lift는 시간당 20,000건의 주문 처리가 가능합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아성다이소의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네 번째 물류센터인 양주허브센터를 착공한다”며 “해당 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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