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파주의보…파주·철원·제천 아침 -2도까지 '뚝'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27 17:30
수정2026.10.27 17:36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몸을 움츠린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내일(28일)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내륙 곳곳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상당히 춥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남부지방 내륙지역 일부는 28일 아침 기온이 0도를 밑돌고,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사이로, 아침 기온은 하루 새 5∼10도가량 급하강하겠습니다.
경기 파주와 연천, 강원 철원·화천·인제·양구·춘천·홍천·횡성·평창, 충북 제천, 경북 영양과 청송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낮 최고기온도 11∼17도에 머물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도와 13도, 인천 3도와 12도, 대전 1도와 13도, 광주 3도와 15도, 대구 1도와 14도, 울산 5도와 15도, 부산 7도와 17도 입니다.
전남해안과 제주에 28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풍이 이어지고, 27일 밤부터는 경상동해안에도 비슷한 수준의 강풍이 부는데, 이외 남부도 28일 아침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을 기록할 정도로 바람이 거세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인 29일까지 이어지다 이후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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