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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상자산 과세' 당정협의…의총선 유예 목소리 잇따라

SBS Biz 김성훈
입력2026.10.27 16:37
수정2026.10.27 16:38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를 결정 지을 전망입니다.

정부와 민주당에 따르면, 오늘(27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가상자산 과세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여당은 내일(28일) 재정경제부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은수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유예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정된 건 아니라며, 시행일로부터 60일 정도 남은 만큼 빠른 시일 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 자체에 대해 반대하는 분은 없고 오히려 유예가 필요하다는 개인 의견들이 나왔다"며 "분위기는 유예 쪽으로 모아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습니다.

재경부 측에선 당정협의에 이형일 부총리 겸 장관과 세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당정 협의를 통해 여당 측에서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한 최종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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