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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뛰자 코스피도 반등…5600선 탈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27 15:09
수정2026.10.27 16:02

[앵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질주 속에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3% 넘게 오르며 5600선을 다시 회복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코스피가 크게 오르며 반등했네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26일)보다 3.09% 오르며 5600선을 회복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어제 5400선까지 밀려났으나 하루 만에 다시 반등에 성공한 것인데요. 

오전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장중 한때 5730선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훈풍이 불면서 국내 증시로도 온기가 이어진 것인데요. 

앞서 AI 개발사 앤트로픽이 IPO 신청서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한 바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순매도에 나서는 모습이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도 2.29% 상승하며 740선을 회복했는데요. 

지난 21일 이후 4 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앵커] 

주요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대장주들이 특히 강세를 보였죠? 

[기자] 

삼성전자는 4% 넘게 오르며 22만 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5% 넘게 폭등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부터 3 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동반 질주 속에 SK스퀘어와 삼성생명, 삼성물산도 나란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추가 주주환원을 단행할 지에 쏠려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저평가를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내일(28일)과 오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15시 30분 기준 1323원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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