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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KT, '토큰 팩토리' 공개...AI모델 500여개 통합제공

SBS Biz 박규준
입력2026.10.27 14:49
수정2026.10.27 15:20



KT는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West 빌딩에서 AI 모델 선택, 비용 관리, AI신뢰·안전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플랫폼 'KT 토큰팩토리(KT Token Factory, 이하 토큰팩토리)'를 공개했습니다.

KT는 토큰팩토리를 AI 시대 고객의 AX(AI Transformation)를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이자 새로운 성장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토큰팩토리는 국내·외 500개 이상의 AI 모델을 통합 제공하며 가입부터 사용량 확인, 비용 관리, 결제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이 업무 목적, 비용, 보안 요구 사항에 맞는 최적의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큰팩토리는 KT가 통신사업을 통해 축적한 연결·과금·보호 역량을 AI 서비스에 적용한 플랫폼입니다. 

통신망이 사람과 서비스를 연결해왔듯 국내외 다양한 AI 모델을 하나로 연결하고, 통신 과금 역량을 바탕으로 사용량 기반의 정밀한 토큰 과금 체계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고객이 안심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호와 보안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토큰팩토리는 해외 AI 서비스 의존에 따른 데이터 주권 우려를 줄이기 위해 한국 내 KT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AI 추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T는 국내에서 안전하게 운영되는 소버린 AI 인프라 기반 위에서 KT 자체 모델과 국내외 오픈웨이트(Open Weight) 모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등 다양한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 AI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KT는 다양한 오픈웨이트 모델을 국내 인프라에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모델 평가체계와 자체 가드레일(Guardrail) 기술을 적용해 AI 이용 과정의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한편 KT는 글로벌 AI 게이트웨이 플랫폼이자 AI 모델 마켓플레이스 1위 사업자인 ‘오픈라우터(OpenRouter)’와 국내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토큰팩토리 플랫폼에 연계 가능한 글로벌 AI 모델 500개 이상을 확보하며, KT 자체 추론 모델과 글로벌 AI 모델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KT AX사업부문장 박상원 전무는 “AI 시장은 이제 누가 더 좋은 모델을 만드느냐보다 누가 AI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느냐의 경쟁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KT는 통신사업에서 축적한 연결·과금·보호 역량을 AI 서비스로 확장한 토큰팩토리를 기반으로 고객의 AX 전환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AI 생태계 성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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