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취업자수 '어디'가 늘었나 봤더니…병원, 복지시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7 13:19
수정2026.10.27 13:26

[연합뉴스 자료사진]

 취업자 수 증가를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이 이끌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종합복지관·방문복지 등이 포함되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취업자는 184만3천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5만5천명 증가했습니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6.4%로, 처음 6%대를 넘었습니다. 

보건의료·복지 수요 증가로 병원 취업자도 6만4천명, 의원도 2만6천명 늘었습니다 .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에서도 2만9천명 증가했습니다 .



반면 작물재배업에서 8만2천명, 건축 기술·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서비스업에서 6만2천명, 종합소매업에서 3만1천명 줄었습니다 .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병원·고등교육기관(각 9천명)에서 많이 늘고, 종합소매업(-1만8천명)에서 줄었습니다. 

30∼49세도 병원에서 3만8천명 늘었습니다. 건축 기술·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서비스업에서는 3만4천명 감소했습니다. 

50세 이상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에서 14만1천명 늘었습니다. 주로 여성 취업자가 많았던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에서 남성 취업자가 6만6천명 증가한 점도 주목됩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속보] 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타결…기본급 12만원 인상
이란 전쟁에서 중동 전쟁으로?  이집트 참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