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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핀다와 손잡고 저축은행 공동 인수…"금융 혁신 속도"

SBS Biz 류선우
입력2026.10.27 12:57
수정2026.10.27 13:20


JB금융그룹이 핀다와 함께 추진한 대원저축은행 인수가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완료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총인수 금액은 120억 원으로, 핀다가 지분 60%를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됐으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나머지 지분 40%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됐습니다. 

대원저축은행은 지난 1998년 설립돼 경상북도 경주에 본점을 둔 상호저축은행입니다. 

JB금융그룹과 핀다는 대원저축은행 공동 인수로 상호 보완적 협력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은행의 금융 역량과 핀테크의 기술력을 결합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며, 혁신을 이어가는 저축은행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의 은행업 경험을 토대로 리스크 관리와 여신 건전성 관리, 내부통제 및 규제 대응 등 핵심 금융 역량을 지원해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핀다는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AI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 도입과 AI 네이티브 뱅크 운영을 주도할 예정입니다.

JB금융그룹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핀테크와의 협업을 통한 금융 혁신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지원자 역할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금융 모델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파트너로서 변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금융 역량을 토대로 핀테크와 손잡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며, 금융 혁신의 길을 앞서 걸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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