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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국방부와 손잡고 군부대로 '찾아가는 재무 상담소' 연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6.10.27 12:33
수정2026.10.27 13:18


전문 재무 상담사들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해 군 복무 청년에게 1대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방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군 장병의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재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군 복무 청년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대면 재무 상담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의 장교, 부사관, 장병 군무원 등 군 복무 청년입니다.

'찾아가는 재무 상담소'를 희망하는 군부대가 다음 달 13일까지 서금원에 신청하면,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자산·소득·신용·부채 관리 등을 아우르는 단체 재무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됩니다.

앞서 금융위와 서금원은 올해 7월부터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을 통해 온라인 재무 진단과 맞춤형 재무 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9월 말까지 1만9천55명 청년이 상담받았고, 이는 지난해 전체 이용자(2천502명)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만족도 조사 결과도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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