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금고 하나은행으로 선정…2금고는 농협은행이 맡는다
SBS Biz 류선우
입력2026.10.27 12:23
수정2026.10.27 13:16
세종시가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을 내년부터 4년 동안 세종시 재정을 관리할 시 금고로 선정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말 시 금고 지정 약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시 금고 지정 공고를 내고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받았습니다.
이어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금융기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시 금고로 지정된 2개 금고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세종시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출을 포함해 각종 기금 등 자금을 보관·관리하게 됩니다.
제1 금고 하나은행은 올해 본예산 기준 1조 9천억원 규모 일반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제2 금고 농협은행은 4천500억원 규모 특별회계와 기금 관리 업무를 각각 맡습니다.
시는 선정된 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내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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