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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뱅 주담대 출시…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 실시간 확인

SBS Biz 오수영
입력2026.10.27 11:35
수정2026.10.27 14:00


토스뱅크가 오늘(27일) 오후 2시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까지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주담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토스뱅크 주담대는 특히 비대면 취급이 까다로웠던 '상환 조건부 구입자금 대출'도 온라인으로 전 과정 가능하도록 구현했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신규 대출을 지원합니다. 전세에서 자가로 전환하는 무주택자는 물론, 거처를 옮기려는 1주택자까지 복잡한 서류 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 토스뱅크에서 주택 구입 자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통상 주담대는 신청 이후 최종 승인까지 2~3주 가량 진행 상황을 알 수 없어 고객들이 애를 태우곤 합니다. 토스뱅크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알기 쉬운 진행 사항'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4.44%(2026년 10월 27일 기준)가 적용됩니다.

한도는 가계 대출 관련 규정에 맞춰 최대 10억 원입니다. 단, 수도권 및 규제지역의 경우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6억 원, 생활안정자금은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대출 만기는 최대 40년으로, 원리금균등 또는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복잡한 대출 과정을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재해석하는 동시에, 비대면 절차에서는 소외되기 쉬웠던 연립과 다세대주택 소유자까지 폭넓게 품어내는 데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정책 모기지론을 포함해 주거금융 전반의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넓혀, 고객이 내 집을 마련하고 지켜나가는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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