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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픽 IPO'에 AI·반도체 주식 급등…코스피 매수사이드카 장중 5700 터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27 11:19
수정2026.10.27 11:37

[앵커]

엔트로픽이 기업공개를 본격화하면서 불어온 미국발 훈풍이 투자심리를 살려냈습니다.



AI와 반도체 관련주 급등으로 코스피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면서 장중 5700선을 찍었고, 코스닥도 3% 이상 뛰었습니다.

오전 장 확인합니다.

김종윤 기자, 양대 지수 모두 큰폭으로 급등했네요?

[기자]



네, 코스피는 개장 직후 3.4% 상승했고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해 장중 5700선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도 2.1% 상승 출발한 뒤 750선까지 3%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0억원과 3600억원 이상 순매수하지만 개인 만이 9300억원 넘게 주식을 팔며 차익을 적극 실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대장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4% 이상 오르고 SK하이닉스도 6%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시총 상위주 중 반도체 대장주 관련 종목도 모두 강세입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과 기판주를 중심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JYP엔터는 일본계 투자사의 인수 추진소식에 급등했고, AI 인프라기업 엘리스도 크게 올랐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1320원 초반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간밤 뉴욕증시는 엔트로픽 상장 소식에 모두 상승 마감했네요?

[기자]

네,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엔트로픽 IPO 기대감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 500지수는 각각 0.8%와 0.7% 상승했고 다우도 0.2% 올랐습니다.

앤트로픽의 IPO 열풍에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2% 이상 올랐지만, AI투자를 위해 보통주를 발행하는 메타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에 향후 수익성 기대로 1.5%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스페이스X와 합병을 앞두고 목표주가가 올라가면서 5.2% 급등 마감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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