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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휴전은 시간 낭비였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7 11:13
수정2026.10.27 16: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미 파기된 이란과의 휴전 조치에 대해 "시간 낭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이란전과 관련해 "곧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는 잠시 휴전했지만, 나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일종의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강력한 해상 봉쇄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수개월 동안 이란 선박은 단 한 척도 통과하지 못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 확보를 불과 2주 앞두고 있었으며 핵무기를 보유할 경우 중동과 유럽은 물론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 등 미국 주요 도시까지 공격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며 군사작전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이란의 핵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전쟁 중인 현재 유가가 두 전임 대통령 재임 당시보다 오히려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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