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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나우, 경기에 깃발…동탄도 1시간 배송

SBS Biz 김한나
입력2026.10.27 10:55
수정2026.10.27 15:36

컬리가 1시간 배송이 가능한 퀵커머스 '컬리나우'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 이어 경기권역으로 확장합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다음달 중 컬리나우 5호점인 동탄점을 열 예정입니다. 동탄에서도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약 6천개의 상품을 주문한 지 1시간 안팎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컬리는 지난 2024년 서울 상암동에서 컬리나우 DMC점을 처음 선보인 이후 도곡점, 서초점, 송파점 등 서울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번 동탄점은 경기권 내 첫번째 지점으로 향후 운영 지역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을 넘어 즉시배송에 가까운 퀵커머스 수요가 늘면서 올해 상반기 컬리나우 매출은 1년 사이 3배 증가했습니다.

업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퀵커머스 시장을 본격화 한 배달의민족 'B마트'는 지난 2019년 문을 연 뒤 편의점과 대형마트, 동네마트 등 2만 4천여곳이 입점했고 제품군도 식품 외 뷰티, 패션, 가전 등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쿠팡이츠도 자체 퀵커머스 '로켓나우'를 시범 운영 중인데, 제주, 용인에 이어 서울 성수동까지 점차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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