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0% 금리 특판'…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상품 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27 10:43
수정2026.10.27 10:44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제공=연합뉴스)]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을 출시하고, 상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오늘(27일) 메리츠증권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입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정례회의를 열고 메리츠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심의·의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상품은 수시형, 약정형, 오프라인 특판 총 3가지입니다. 먼저 수시형 발행어음은 개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금리는 연 2.50%로 책정됐습니다.
약정형 발행어음은 약정 기간별로 개인 고객 연 2.80%~4.00%, 법인고객 연 2.70%~4.00% 금리가 적용됩니다. 수시·약정형 발행어음 상품의 경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1원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신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상품도 마련했습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연 5.0% 금리로 6개월물 발행어음 상품을 제공합니다.
고객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이며, 특판 발행상품 총 한도는 1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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