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풍 올라탄 삼전·닉스…장 초반 5~7% 폭등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27 10:14
수정2026.10.27 10:1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발 훈풍에 장 초반 폭등 중입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5.16%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7.29% 폭등한 136만8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신청서 제출 소식에 기술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앤트로픽은 이번 IPO로 최대 2조 달러(약 2700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1000억 달러(약 133조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실화 시 미국 증시 데뷔 역대 최대 규모가 됩니다.
최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진 가운데 앤트로픽이 IPO 서류에서 제시한 재무 구조가 탄탄하다는 시장의 평가가 나오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2%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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