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증권주 주가 바닥권 근접…반등 기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27 10:07
수정2026.10.27 10:11
키움증권은 증권주의 주가 수준이 바닥권에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27일)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증권 업종은 (국내증시) 시장 전체와 함께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밸류에이션(평가가치)과 주주환원수익률, 증시 거래대금 회전율 등을 통해 펀더멘털(기초체력)에 기반한 주가가 바닥권에 충분히 가까워졌음을 추론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증시 조정이 진행되면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다만 지난해의 일평균 거래대금 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면서도 거래대금 자체보다는 거래대금 회전율을 기준으로 접근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거래대금 회전율 기준 최근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상승장 이전인 지난해 1분기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래대금 회전율로 보면 현재는 상승장이 아닌 일반적인 장세의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으로, 추가로 감소할 여지는 크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증권업종은 증시 전체 투자심리가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향후 증시와 거래대금 회전율이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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