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AI 챔피언 10명 배출…전사적 AI 전환 속도
SBS Biz 박연신
입력2026.10.26 17:02
수정2026.10.26 17:14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춘 실무 인재 10명을 배출하며 전사적인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UG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AI 챔피언 인증제도'에서 정책·서비스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 등급 2명과 AI 개발·모델링 등 실행 역량을 평가하는 블루 등급 8명 등 모두 10명이 인증을 받았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AI 챔피언 인증제도는 공공부문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혁신을 주도할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행정·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약 2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그린 등급은 AI 기술을 활용해 정책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기획할 수 있는 수준이며, 블루 등급은 실제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단계입니다.
HUG는 이번 성과가 기관장 주도의 AX 비전·전략 수립과 단계별 교육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AI 기본역량교육과 AI 윤리교육 등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0명이었던 AI 챔피언 인증 인원이 올해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증을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기관 내 AI 활용과 업무 혁신을 확산하는 핵심 인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HUG는 인재 양성뿐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도 나섭니다. AI 기반 업무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성형 AI 기반 업무지원 플랫폼인 '웍스AI(Works AI)'를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인호 HUG 사장은 "AI 챔피언 10명 인증은 구성원의 AI 역량을 높이고 전사적인 AX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실질적인 업무성과로 이어지는 AX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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