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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은행장 선정 또 불발…4차 행추위 날짜 추후 결정

SBS Biz 이정민
입력2026.10.26 16:23
수정2026.10.26 16:24


수협은행의 은행장 선정이 또 불발됐습니다.



Sh수협은행은 오늘(26일) "행장추천위원회 회의에서 결론이 나지 않아 추후 재협의 진행 예정"이라며 "재협의 날짜는 추후 다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협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3차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 선출을 논의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과 이달 6일 열린 두 차례 회의 모두에서 신 행장이 3표, 이 원장이 2표를 얻어 최종 후보 선출이 불발됐는데 이번에도 후보를 추리지 못했습니다.

행추위는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위원 3명과 수협중앙회 추천위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되는데, 최종 후보로 추천되려면 4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앞서 수협은행 행추위는 지난 2017년 195일 동안 행장을 선출하지 못했고, 11차례 재의결 끝에 최종적으로 행장을 뽑았습니다.

2020년과 2022년에도 각각 17일, 7일 동안 은행장 자리가 비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는 정부 추천위원 중심의 행추위 의결 구조가 행장 선임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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