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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트럼프 "끝장 아니면 합의"…유가 부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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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26 16:00
수정2026.10.26 16:43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기술주에 대한 불안이 꺼지기도 전, 이번엔 유가불안이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기업들의 실적과 기준금리 결정을 눈여겨봐야겠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시간주 선거 유세에서 이란을 두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끝장 아니면 합의, 그게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유가가 지금은 소폭 내려오긴 했지만, 지난 금요일은 상승으로 마감했고요. 



여전히 100달러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점은 부담입니다. 

3분기 원유재고가 하루 평균 190만 배럴씩 감소 중이고, 미국도 3주 연속 비축유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 겨울을 앞두고는 불편한 상황입니다. 

이에 국채수익률도 다시 뛰고 있죠. 

앞선 국채수익률의 진정은 물가나 에너지가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나온 거라, 근본적인 문제인 이 에너지가 다시 커지며, 국채 수익률도 같이 상승했습니다. 

정리해 보면,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선거 이후 재타격 준비설이 나온 상황입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협상 신호와 압박 발언이 엇갈릴 수 있는데요. 

이번 주 원유재고와 FOMC를 함께 확인하시죠. 

한편, 앤트로픽에 이어, 오픈 AI 마저 몸값을 낮춰 잡았습니다. 

2023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단 한 번도 기업가치를 내려 잡은 적은 없었는데요. 

기업가치가 낮아진다는 건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없고, 그럼 자연스레 투자에 들어갈 돈도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투자 열기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한 관계자는 "과거엔 열광적인 반응이었는데 이번에는 조용하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지난주 전해드린 것처럼 데이터센터 IPO가 많이 지연이 된 상황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닷컴버블 때 IPO가 줄줄이 연기되고 버블이 터졌다는 점을 들며 경고의 목소리를 내놨습니다. 

매크로 악재 속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정말 추세적으로 AI 기업에서 자금이 빠지는 흐름인지 지켜보시죠. 

AI에 자금에 대한 우려, 또 빚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막상 돈을 쓰는 기업들은 아직도 공급부족이라고 주장합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아직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7년 물량은 대부분 매진됐고, 2028년 물량도 상당 부분 팔렸다고 강조했는데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투자가 올해 1조 달러에서 2년 뒤 2조 1000억 달러로 두 배 넘게 늘 것으로 봤습니다. 

다만 '매진'의 근거가 되는 계약 규모나 수주잔고는 공개되지 않았고, 상당 부분이 AI 업체 고객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주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에서 이 발언이 숫자로 확인되는지 보시죠. 

주요 일정입니다. 

슈퍼위크의 시작입니다. 

핵심 이벤트들이 많은데요. 

우선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하죠. 

이밖에도 ECB, BOJ의 기준금리 결정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인텔등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또 PCE물가와 GDP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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