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6개 점포, 한전서 '단전 예고'…"전기료 체납"
SBS Biz 최나리
입력2026.10.26 13:04
수정2026.10.26 18:13
홈플러스 6개 점포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단전 예고'를 받았습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27∼30일 사이 단전 예고를 받은 지점은 홈플러스 포천송우점, 킨텍스점, 고양터미널점, 남양주진접점, 파주운정점, 가좌점입니다. 아울러 11월 중에는 인천송도점 단전도 예고됐습니다.
한전 약관에 따라 전기요금이 2개월 미납되면 단전 예고가 이뤄지고 3개월 이상 미납 시 실제 전기 공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만약 단전 조치가 시행되면 소방법에 따라 홈플러스는 건물 전체 영업을 중지해야 합니다. 이 경우 영업을 이어가려는 내부 입점업체의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운영자금이 경색된 만큼 체납 전기요금을 실제 내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한전의 단전 조치가 시행되면 영업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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