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떠난 돈 예적금 유입 급증…금리 경쟁도 활활
SBS Biz 정보윤
입력2026.10.26 11:11
수정2026.10.26 11:42
[앵커]
은행권에선 정기예금 금리 인상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증시 변동성과 시장금리 상승이 맞물리면서 시중 자금을 선점하려는 은행들의 경쟁이 거세지는 모습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은행권에서 수신 금리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고요?
[기자]
네, 케이뱅크는 지난 22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15%p 상향했습니다.
대상은 지난달 출시한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으로, 3개월 만기는 연 3.3%에서 3.45%로 올랐고, 12개월 만기는 연 3.71%에서 3.81%로 인상됐습니다.
전북은행도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23일부터 예금 이율을 최고 연 0.17%p 높였는데요.
JB 1·2·3 정기예금(1년)은 연 3.33%에서 3.5%로 올랐고, JB 다이렉트 예금의 18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만기 금리는 3.93%에서 0.07%p 올라 4%대에 진입했습니다.
앞서 신한은행과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들도 최근 연 4%대 예금을 선보이는 등 금리 경쟁이 점차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앵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은행 예적금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요?
[기자]
네, 5대 은행의 22일 기준 총수신은 2294조원515억원을 기록하며 이달 들어서만 39조3046억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잔액은 1017조3593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1조2722억원 늘며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반면, 증시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은 88조 6842억원으로 같은 기간 16조원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시중은행권의 수신금리 경쟁으로 제2금융권과의 금리 격차가 좁혀지자 시중은행으로 자금이 쏠리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저축은행·상호금융권의 총수신은 1년전보다 29조5000억원 감소한 반면 은행권은 166조8000억원 증가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은행권에선 정기예금 금리 인상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증시 변동성과 시장금리 상승이 맞물리면서 시중 자금을 선점하려는 은행들의 경쟁이 거세지는 모습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은행권에서 수신 금리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고요?
[기자]
네, 케이뱅크는 지난 22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15%p 상향했습니다.
대상은 지난달 출시한 '내맘대로 이자받는 정기예금'으로, 3개월 만기는 연 3.3%에서 3.45%로 올랐고, 12개월 만기는 연 3.71%에서 3.81%로 인상됐습니다.
전북은행도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23일부터 예금 이율을 최고 연 0.17%p 높였는데요.
JB 1·2·3 정기예금(1년)은 연 3.33%에서 3.5%로 올랐고, JB 다이렉트 예금의 18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만기 금리는 3.93%에서 0.07%p 올라 4%대에 진입했습니다.
앞서 신한은행과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들도 최근 연 4%대 예금을 선보이는 등 금리 경쟁이 점차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앵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은행 예적금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요?
[기자]
네, 5대 은행의 22일 기준 총수신은 2294조원515억원을 기록하며 이달 들어서만 39조3046억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잔액은 1017조3593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1조2722억원 늘며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반면, 증시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은 88조 6842억원으로 같은 기간 16조원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편, 시중은행권의 수신금리 경쟁으로 제2금융권과의 금리 격차가 좁혀지자 시중은행으로 자금이 쏠리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저축은행·상호금융권의 총수신은 1년전보다 29조5000억원 감소한 반면 은행권은 166조8000억원 증가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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