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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카자흐스탄 진출…"10년간 50개점 오픈"

SBS Biz 김한나
입력2026.10.26 10:18
수정2026.10.26 10:30

맘스터치가 카자흐스탄에 마스터 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해 중앙아시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냅니다.

맘스터치는 최근 카자흐스탄 식품기업 신라인 그룹의 외식 전문 법인 '맘스터치 센트럴 아시아 LLP'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맘스터치는 파트너사와 향후 10년 동안 50개 이상의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맘스터치는 자체 냉동·냉장 물류망을 구축하고 한국 편의점 브랜드를 현지에서 운영해온 신라인 그룹의 식품 유통·물류 인프라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는 구상입니다.

내년 상반기 카자흐스탄 1호점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향후 아스타나 등 주요 도시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국민의 약 70%가 무슬림인 카자흐스탄의 식문화를 고려해 통닭다리살 치킨버거와 치킨을 주력 메뉴로 내세울 것이라고 맘스터치는 설명했습니다.



버거·치킨·피자를 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퀵서비스레스토랑 플랫폼 전략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맘스터치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키르기스스탄 등 인접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중동과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 시장에 브랜드를 안착시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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