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억 유상증자 철회한 경남제약…신규 자금조달 검토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0.26 10:00
수정2026.10.26 10:14
경남제약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철회 이후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신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앞서 경남제약은 지난 12일 증권신고서 정정 및 보완 절차 장기화와 모집주선계약 해제 통지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 바 있습니다.
유상증자 규모는 195억원으로, 내년 전략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H&B·홈쇼핑 등 판매채널 확대,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었습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철회로 당초 예정했던 운영자금 및 마케팅 재원 확보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일부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투자, 판매채널 확대 등 사업계획의 일정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원부자재 구매와 기존 제품의 생산 및 판매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우선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성장전략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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