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막이냐 아이온2냐…게임대상 후보작 12편 공개
SBS Biz 안지혜
입력2026.10.26 09:34
수정2026.10.26 09:49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자 전용준 캐스터(왼쪽), 최시은 아나운서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올 한해 출시된 최고의 한국 게임을 뽑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에 엔씨의 '아이온2'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등이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주관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늘(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본상(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후보작 명단 12개를 공개했습니다.
후보작 명단은 ▲ 도깨비의세계(슈퍼캣) ▲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 몬길: STAR DIVE(넷마블몬스터) ▲ 붉은사막(펄어비스) ▲ 스톤에이지 키우기(넷마블엔투) ▲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엔픽셀) ▲ 일곱 개의 대죄: Origin(넷마블에프앤씨) ▲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레드징코게임즈) ▲ 제우스: 오만의 신(에이버튼)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스마일게이트) ▲ AION2(NC) ▲ MIMESIS(렐루게임즈·이상 공개순)입니다.
수상 대상은 작년 10월 3일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 국내에서 제작돼 출시된 게임으로, 각 개발사에서 응모해 선정된 작품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올해의 우수게임' 수상작 등이 후보작에 올랐습니다.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작품은 펄어비스가 지난 3월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입니다.
붉은사막은 출시 당일 200만 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 장이 팔리며 한국산 콘솔 패키지 게임 역사상 최단 기간 판매 기록을 경신한 바 있습니다.
엔씨도 오랜만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아이온2'를 출품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한국과 대만 시장에 먼저 출시돼 엔씨의 실적 반등을 견인했습니다.
2026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지스타(G-STAR) 개막 전날인 오는 11월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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