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美민주당 중간선거 승리 시 기술주 타격"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26 07:15
수정2026.10.26 07:18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의 달인'으로 불리는 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앤코 파트너는 현지시간 2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기술주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이브스는 "만약 민주당이 크게 승리하는 이른바 '블루 웨이브'가 나타나고, 민주당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다면 이는 기술주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하나가 건설되지 않을 때마다 중국이 그만큼 이득을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각 주의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주에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어렵다면 다른 주로 옮겨 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브스는 "하지만 현재 투자자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가능성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분명히 우려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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