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102주년…김윤 회장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고도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10.25 11:07
수정2026.10.25 11:19
[삼양그룹 창립 102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삼양그룹 제공=연합뉴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창립 102주년을 맞아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유 파동, K자형 경기 양극화에 AI 격차도 갈수록 심화되면서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치열한 노력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02년의 빛나는 역사지만, 이것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해 주지는 않는다"며 "이럴 때일수록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고도화, 안정적인 현금흐름 중심 경영, AI 기반의 AX 트랜스포메이션을 마음에 되새겨 그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삼양그룹은 지난 23일 창립 102주년을 맞아 수도권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봉사관 8곳에서 ‘나눔의 온도, 102도’ 행사를 열고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회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양사의 냉동생지 브랜드 ‘프레팡’ 제품 2종을 포함해 총 4종의 빵을 직접 만들며 임직원 간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삼양그룹은 이날 만들어진 빵에 크로플 생지로 만든 빵을 더해 총 4천여 개의 빵을 수도권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삼양그룹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사회에 큰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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