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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3분기 당기순이익 494억원⋯1년 전보다 17.4% 감소

SBS Biz 신다미
입력2026.10.23 17:15
수정2026.10.23 17:17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4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감소했습니다.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23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천75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하나카드의 3분기 누적 일반 영업이익은 6천782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충당금 적립 전 이익은 4천548억원에서 4천780억원으로 5.1% 늘었습니다.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1년 전보다 3.2% 증가한 2천43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3분기 순이익은 직전 분기(684억원)와 비교해 27.8% 감소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조달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습니다. 3분기 연체율은 1.84%로 전 분기보다 0.11%p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1.79%)과 비교하면 0.05%p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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