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최소 1천92조원 공급합의…美국방부와 F-35 850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23 15:34
수정2026.10.23 16:14
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향후 10년간 미 국방부에 스텔스 전투기 F-35 라이트닝II를 850대 이상 공급하는 합의를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번 합의는 구매주문 지위에는 못 미칩니다. 하지만 록히드마틴은 이를 사전 합의된 장기 계약으로 간주한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 거래는 미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F-35 라이트닝II 전투기의 가장 저렴한 기종이 대당 9천200만달러(약 1천20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합의 규모는 최소 780억달러(약 1천92조원)에 달한다고 로이터는 풀이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미국과 해외 고객을 위해 연간 156대의 생산량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F-35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사업에 최소 70억달러를 자체 투자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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