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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에 롯데타운 조성…롯데百, '롯데몰 벨리타운' 오픈

SBS Biz 김한나
입력2026.10.23 15:30
수정2026.10.23 15:43

롯데백화점이 서울 동북권 청량리에 5천400평 규모 도심형 쇼핑몰을 선보였습니다.

일반 대형 쇼핑몰보다 규모는 작지만 패션과 식음료(F&B), 캐릭터 지식재산(IP), 체험형 콘텐츠 등을 한 데 모아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동대문구에 복합 쇼핑몰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를 열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서울에 신규 점포를 내는 것은 지난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점 개점 이후 15년 만입니다.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는 청량리역 인근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타워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에 5천400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롯데몰 4층과 롯데백화점 3층이 청량리역 옥상 공원을 통해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앞으로 단계적으로 재단장하고, 백화점과 연계해 명동·잠실 같은 롯데타운으로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전체 입점 브랜드 50여개 가운데 약 80%는 유통사 최초 입점이나 동북 상권 최초·최대 규모 매장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층에는 테라로사와 겐츠 베이커리 서울 1호점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무신사 백&캡 클럽과 데카트론, 3층과 4층에는 다이소와 빕스, 반다이남코코리아 펀스퀘어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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